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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계공학과 정치 : backlash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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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kiss



우리가 흔히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이란 용어로 Backlash란 단어를 접하는데, 이 용어는 기계공학에서 Gear를 제작할때 쓰인다


흔히 기어처럼 딱 맞물려 돌아간다(operating)고 하지만 실은 약간의 틈을 가지고 헐겁게 돌아간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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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방향 쪽으로 일부러 만들어든 틈인데 이것이 없으면 기어마모가 일어나고 기게의 어긋남과 충격을 주게된다 즉 backlash는 반발이 아닌 완충작용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정치나 기계는 주어진 시스템하에서 일정한  mechanism(작동원리)으로 움직이는데  정치 역시 이러한 backlash를 인정하지 않으면 독재와 독단으로 가는거라 생각된다


현 민주당이 겪고 있는 사태가 백래시를 철저히 차단한 결과라고 생각되는데 이는 고스란히 현 윤석열정부에도 적용되리라건 너무나 뻔한 사실이다


기계나 정치 혹은 사회구성원을 운전하는 운전자(operator)는 구성품의 특성을 알아야 적당한 부품교체나 운전방식의 변경이 가능해지는데, 기계가 단위시간당 생산량이 일정한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은 운전자의 운전방식에 따라 생산량이 달라진다. 이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예는 자동차운전이다 같은 차를 운전하더라도 슈마허가 내는 결과와 내가 만드는 결과가 다른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러한 논리는 청꿈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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