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이 싼 똥의 대표사례인 대구경북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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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했겠지만 권영진이 싼 똥 중 하나인 대구경북신공항 관련해서 다시한번 여기서 설명한다

지금의 대구국제공항은 대구와 구미, 경산, 포항, 경주와 가까워 이들 지역 수요를 잘 모으고 있다.(다만 포항과 경주는 김해도 비등비등하다.)

근데 군위-의성으로 이전한다? 이건 그냥 대경권 수요 포기하는 거랑 다름없다. 특히 내가사는 포항과 밑의 경주는 100% 가덕도를 이용할게 뻔하다.

권영진은 말도 안되는 논리에 무한도전의 길이 생각나는 군위군 통합이란 무리수를 던져 대구경북의 심각한 난제로 만들어버렸다.

이게 뭐냐 이게?

도로가 하나도 이어지지 않은 월경지를 단지 공항 유치하겠다고 무작정 집어넣은 결과, 공항은 멀어서 적자가 뻔하고, 대구와 군위의 유대감은 거의 없는 졸속 행정의 끝판왕이자 권영진의 최악의 실책이다.

그러고도 달서구 병 후보 따내서 용판이형 꺾어버렸으니 당선되면 보기 싫다. 모자이크 하고 싶다.

마음같아서는 홍카도 권영진이 싼 똥을 어떻게든 돌리고 싶겠지. 근데 이미 너무 지나가서 홍카도 머리가 아플 것 같음.

일단 권영진의 만행을 올렸고, 다음에 해결책을 올리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