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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마치 고목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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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너네들 삼국지 읽어 봤지

한 노파(?)가 유비한테 고목으로 가보라 해서

유비가 가서 고목을 보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목 밑의 새싹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지

 

지금 국힘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내부는 썩어있고 그렇다고 무언가 새로운 모습조차 보여주지 못하니

딱 썩어가는 고목과도 같다.

그래서 나는 다른 곳에서 정말 가능하다면 국힘 내부에서(준스톤이 있지만 현재 상황은....ㅠㅜ) 새로운 보수가 피어나길 희망한다.

보수에 썩은 고목을 붙들고 있는게 아닌 새로운 새싹이 피어날 때라고 본다.

 

반박시 니맞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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