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에서 교수하는건 그 교수가 그곳에서 교수하고 싶어서 그 학교를 선택한걸까? 아니면 원치않게 된걸까
원해서 가는거겠지
인맥이딸려서
지방대 교수와 수도권대 교수 사이에 연봉 차이도 있고 대우 차이도 있어서 대부분 수도권 대학 교수로 옮기려고 발악(?)하다가 TO가 없어서 눌러앉게 됨 ㅎ 요즘엔 그마저도 자리가 없어서 계약직 강의전담 교수 아니면 다행
아는 지방대 인문계 강의전담교수 초봉이 3천이었음 나이가 마흔에 미국에서 석사 받고 한국에서 명문대 박사 받았는데 대졸 중소기업 사원 월급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서 충격이었음
괜히 인문계열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때 집안에 돈 많냐고 물어보는 게 아님 ㅎ
원해서 가는거겠지
인맥이딸려서
지방대 교수와 수도권대 교수 사이에 연봉 차이도 있고 대우 차이도 있어서 대부분 수도권 대학 교수로 옮기려고 발악(?)하다가 TO가 없어서 눌러앉게 됨 ㅎ 요즘엔 그마저도 자리가 없어서 계약직 강의전담 교수 아니면 다행
아는 지방대 인문계 강의전담교수 초봉이 3천이었음 나이가 마흔에 미국에서 석사 받고 한국에서 명문대 박사 받았는데 대졸 중소기업 사원 월급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서 충격이었음
괜히 인문계열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때 집안에 돈 많냐고 물어보는 게 아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