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협력사에 물품 대금 조기지급…2조1000억원 규모
이 부회장 "같이 나누고 성장하는 게 세계 최고 향한 길"
임직원 대상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 운영
이 부회장 "같이 나누고 성장하는 게 세계 최고 향한 길"
임직원 대상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 운영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 계열사들은 중소 협력회사들이 추석을 앞두고도 자금난을 겪지 않고 여유롭게 현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2조원 상당의 물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는 상생비전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들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읽힌다.
|
멋진데
멋진데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