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굥정권 이대로면 답이 없음...그래서 두 가지 루트로 나눌 수 있는데,
윤 정권의 지지율 반등 루트, 또는 굥 정권의 몰락 크게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눌 수 있음.
이 두 가지 루트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건 한동훈의 지지율일 것임.
한동훈은 말그대로 윤빠, 건사랑 같은 놈들한테 집중 지지를 받고 대깨준들한테도 아직 지지를 받고 있단 말이지?
만약에 이 한동훈이 두 번째, 몰락 루트로 가게 되면 윤정권 책임론 때문에 같이 지지율이 내려앉을 가능성이 있음.
그러면 첫번째 시나리오에서는 유력 대권주자 되는거고, 아니면 두번째 시나리오대로 망하는 거고,
그리고 공통점은 어느 루트든 24총선이 중요한데, 이 총선에서는 곧 당대표 날먹하실 찢재명 씨의 미래가 달려있음.
24총선에서 국짐이 지고 민주당 200석 실현되면 진짜 힘들어지는데, 그러면 아무리 굥정권이 그제 와서 잘한다고 해도 바로 두번째 몰락 시나리오로 가는 거고, 이재명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 홍카 정도밖에 없어짐;; 그러면 당연히 ㅈ되고
그리고 보수 진영에서는 홍준표와 오세훈의 '출마 여부'가 중요함. 둘이 출마하면 웬만하면 이변이 없는 이상 홍준표vs오세훈 구도로 흘러갈거고,
아마 구 윤석열계와 윤빠, 대깨준들은 오세훈으로 흘러가지만, 여기서 윤빠는 준표형이 윤석열에 충언 해준것도 있으니 나름대로 홍준표 또는 오세훈으로 갈라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한 마디로 정리하면,
"아직은 모른다, 예측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로 요약할 수 있겠음
한동훈이 정계진출을 원하지 않으면 소용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