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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올드한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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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놈
걔네들이 꼰데처럼 하자고 하니깐 나도 그게 몸에 베어서 주말에 사람 만나는데


외국인이랑 목소리 깔고 영어하고 나서 (원래 영어하면 톤이 잘 낮아짐) 이분한테 좀 무섭게 "내일 뵙겠습니다." 그랬는데 웃더라고 너무 딱딱하다고 


다시 웃으면서 "내일 뵈요~~" 이랬지

내가 생각하는 꼰데의 기준이 너무 올드한가?


그래도 건들건들 뒷짐지고 "이렇게 해볼까요? 그런거 같은데요? 모르겠는데요?" 하던 애들하고 떨어지니 인상도 다시 피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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