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IxbA0iTW
한경연의 의뢰로 연구를 진행한 부산대학교 김현석 교수(경제학)의 보고서를 면밀히 살펴봤다. 이 보고서의 구체적 계산 과정을 검증하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한경연 측이 주장한 청와대 이전의 ‘경제적 효과’에 논리적 허점이 많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경연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 만약 윤석열 당선자의 후임인 21대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로 복귀하면 GDP가 또 3.4조원 증가할 것이라는, 다소 황당한 예측도 가능하게 된다.
GDP증가한다는 근거
‘①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②중앙정부의 대국민 소통 확대→③제도적 신뢰 증가→④사회적 자본 증가→⑤경제성장(GDP 증가)
예시로 든건 슬로바키아
근데 예시 곳곳 틀려서 추적연구하고 최근 정보반영하니
해당 보고서의 계산법을 동일하게 따라갔을 때 나오는 결론은 ‘청와대로의 복귀가 GDP 증가를 불러온다’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옴
한마디로 이전하고 또이전하면 GDP계속 오른다는 보고서임
ㅋㅋㅋㅋ 용산 이전 반대 여론이 과반수인데 무슨 대국민 소통 확대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완전히 윤비어천가 같네요
청와대 -> 용산 // GDP 증가 ! 저 보고서대로면 다시 용산 -> 청와대 역시 GDP 증가!
대통령 출퇴근하는 시간에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국민들 손해보는 시간 따지면 비용이 어찌되려나요 거기에 출퇴근한답시고 경호하는 오토바이, 차량, 인력 경비에 무슨 일 일어나서 지하 벙커 대신 이동형 차량에서 계속 움직이면서 서울 교통 계속 통제시키면서 다니면 그 손해는 계산한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계산 없고 그냥 다른나라 사례에서 보고싶은것만 때려잡은거래요 해외 지지도 올라간건 관저 빈곳에 노숙자들이 눈붙이고 갈 수 있도록 해서인건 빼고
진짜 개판이네요
하루 번갈아 옮기면 총 5×365×3.4=6205조원 연간 1241조원이고 1조달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