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을 하시는걸 보면서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청문홍답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그 글들을 다 읽으시고 답변까지 달으시는걸 보면서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하시기에 시간을 내셔서 하신다는건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밖에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드리고 싶은 말들을 모아서, 기다렸다가 해야겠다고 이제나 저제나 늘 기다리고 있다가 오늘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모래시계 검사라고 대중매체에서 떠들썩 할때 처음 대표님을 보게 되었는데,
그당시에는 대표님 첫인상이 참 강성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경남지사직을 그만 두시고 대선에 나가실때부터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구비구비 흘러 하루라도 쉼없이 달려온 대표님의 쌓아온 소중한 시간들의 열매를 수확해야 할때가 왔네요.
라스트 댄스!
그것은 저의 바램과 열망이기도 합니다.
대표님이 계획하고 꿈꿔온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내 조국 내 겨레가 자랑스러울수 있도록,
그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희망찬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대구시장으로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간을 향하여 준비하시는 대표님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