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윤대통령과 선을 그을 것이다 vs 엄호할 것이다 강적들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민:
윤 대통령 지지율도 볼필요 없고 정당 지지율도 볼 필요 없습니다 아 이건 제가 전문가라서 제가 확신을 갖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선거 국면에 들어오면 딱 하나만 보면 됩니다. 그거는 그 대선 인식에 대한 조사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NBS가 이번 주에 조사를 해서 발표했어요. 정권 교체를 해서 야당후보 찍겠다가가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여당 후보를 찍겠다가가 37입니다
근데 대통령 탄핵이 결정돼야 선거 국면이 될지 안 될지가 결정 되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런 박성민 가설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55를 넘어가고 긍정평가가 35 밑이면 여당이 집니다. 야당후보 찍겠다는게 55를 넘고 여당후보 찍겠다 35 밑이어도 집니다. 지금 이게 53대 37 이란건 절묘하게 그 구간 안에 있는 거예요. 이 얘기는 뭐냐면 승부가 끝나지 않았다는 걸 의미하는 겁니다. 때문에 앞으로 봐야 될 거는 저는 설 지나고 나면 두 번의 변곡점을 거치는데 설날 때 일대일 가상대결을 다시 붙이고 설을 딱 지나고 나면 완전 조기대선 국면으로 가면 프레임이 전환되고 인식이 전환됩니다. 그때부터는 국민들도 완전히 다른 기준으로이 정치판을 바라볼 거에요
시장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아직 국민들에게 보수가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을 이길 후보는 홍준표 밖에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