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홍준표님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얘기했는데
여자친구가 왜 그 분이 대통령 안 됐냐며
의아하다고 얘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준표형이
대선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함께 기뻐하며 선거운동도 같이 하자고 말해주더군요
너무 신이 나서 준표형이 얼마나 상남자인지
얼마나 청년을 사랑하시는지
경남도지사 때 얼마나 큰 업적을 이루셨는지
갈등이 아닌 휴머니즘을 말씀 하시는지 등등
실컷 자랑했습니다.
그러다 눈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준표형을 같이 좋아해준다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저는 귀인을 만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게 덕후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딱 두 가지 덕후입니다.
애니 원피스와 홍준표 덕후입니다.
저는 진짜라고 여겨지면 죽어라 팝니다.
준표형은 찐(진짜)입니다.
사랑합니다❤️
p.s 대통령 되시면 주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