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님 안녕하세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치러진 19대 대선에서 시장님을 처음 알게 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지지해온 지지자입니다. 당시 우연히 유튜브에서 시장님께서 “이제 우리 숨지 맙시다. 부끄러워하지도 맙시다”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바로 그때당시 자유한국당에 당원가입을 했고, 아직까지도 당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이었던 그때부터 지금 34살이 될 때까지 변함없이 시장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3년 전 경선 때에도 펨코에서 시장님을 열렬히 지지했었고, 그때 외쳤던 “무대홍”을 이제 다시 외치고자 합니다.
시장님과 함께라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