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시장님의 페이스북 글을 읽어온 사람들이라면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났으나 무산된 것"을 두고 '해프닝'이라고 표현해오신 것을 잘 알 것입니다만,
'해프닝'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벌써부터 좌우 가리지않고 갑론을박하며 언론에서는 시장님의 단어 사용을 부정적으로 보도하며 부정적 이미지가 생산 및 재생산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만 다음부터는 다시 한번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제된 단어를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격동의 시대가 다가오고 대선 시계는 빨라지며 정국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항상 건승을 기원하는 지지자가 걱정되는 마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