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이 바라보는 지지율이란

시장님이 바라보는 지지율은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오늘 기사를 보다보니 벌써 자기들끼리 대권구도와 차기대통령은 누구인가로 지지율로 연일 띄우고 있더군요

시장님의 지지율은 3프로대로 좀 하락을 하고 오세훈 시장이 7프로 대로 올라서며

부울경대구 보수 텃밭들에서도 이재명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는 34년을 살면서 지금까지 저런 지지율 조사 전화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항상 의아하고

번호도 15년째 그대로이고 설문조사 전화면 혹시하고 홍카를 체크하려고 기다려봐도 오지않더군요;

제가 궁금한것은 홍시장님은 항상 슬로우스터터 처럼 2~5프로대 지지율로 시작하셔서 끝날땐

1~2위를 다투는 지지율로 끝나시는 경향이 있는데

정치게시판을 봐도 사람들이 왜그럴까 좀 높은 지지율에서 시작하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느끼는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사실 정치인이나 무엇을 하더라도 저런 지지율에 지례 겁먹고 포기하고 의욕을 잃기 쉽상인데

홍카는 전혀 개의치 않아하시는 모습이라 좀 괜찮을까 싶기도 합니다

결국에 시작되면 그런 걱정이야 항상 사라졌었긴한데 매번 걱정입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바라보는 저런 선거전 지지율에 대한걸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보면서 지지율이 그래도 의의는 있긴있구나를 느꼈고

혹시 시장님도 그것을 보고선 지지율에 대한 뷰가 바뀌신게 있나해서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