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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적 국회를 향한 날치기식 개헌에 반대합니다.

3차원21년

제왕적 국회를 위한 날치기식 개헌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을 제왕적 국회로 이전시킬 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득권을 향유하면서 하는 일이 없는 지리멸렬한 집단이 바로 국회입니다. 인구소멸 등 닥쳐오는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의사는 하나도 없으면서 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권력만 국회로 이전시키고 지금도 누리고 있던 것 더더욱 누릴 생각으로 가득찬 발상에 불과합니다.

 

날치기식 개헌에 대해서 당당하게 반대 깃발을 들고 나서야 합니다. 먼저 반대하는 사람이 정치적 모멘텀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개헌의 이유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민주화 이후 민주교(敎)를 만들어 그동안 국민들에게 자기들이 민주화 과정을 다 한것마냥 세뇌시킨 486총학생회 세력이 아직도 더더욱 권력을 누리고싶어하는 악질 발상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공무원 시험 출신 늘공들, 전문가 출신 어공들이 큰 비리를 저질렀다는 말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항상 큰 비리를 저지르는 것은 정치인 출신, 그것도 명목상의 민주주의를 구실삼아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을 빌미로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대규모 대중동원을 하며 선거에서 공천권을 독점하고 권력을 권커니잣커니 주고받아온 486 민주떼법 국회세력입니다. 

 

정치입문 이래 이렇다할 경력이라고는 항상 ㅇㅇ대학교 총학생회장, ㅁㅁ민주화협의회 회장 따위 술친구를 많이 동원하는 게 최대업적인 명함부자들, 이를테면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 임종석, 고려대 학생회장 출신 이인영,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 김민석, 연세대 학생회장 출신 우상호, 건국대 총학생회 출신 정청래, 경희대 총학생회 출신 박홍근,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 서영교, 그냥 아무나 붙잡으면 경력이 무슨 북한정치인마냥 아무런 실체가 없는데 무슨무슨 민주화추진협의회 사무총장이 어쩌고 직함만 장황하고 이런 사람들은 평생 직업이 총학생회장이고 평생 직업이 시위꾼이고 드러눕는게 매일 일과입니다. 

 

그 힘든 행정고시, 입법고시를 통과하고 국회 전문위원이 된 엘리트들이 이런 술친구들이나 동원해 매사에 드러눕던 인간들 본인도 아니고 채용된 보좌관한테도 설설 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과정 전체가 이런 떼법 집단한테 완전히 포섭당해있습니다. 

 

당장 국민의힘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보수정당에도 이런 인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정치식견은 한낱 필부보다도 못하면서 대중동원과 떼법을 통한 자기 권력유지에는 도가 튼 인간들. 

 

제왕적 대통령제가 어쩌고 하는 것은 4선, 5선도 모자라 그 이상의 기득권을 굳히려는 역겨운 발상이며 존재하지도 않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제왕적 국회의원제로 바꾸려는 최악의 악질 발상입니다. 

 

미국에서 몇달 전 상원의원만 31년을 지낸 다이앤 파인스타인 전 상원의원이 별세했습니다. 사망하기 몇달 전에도 공식 석상에 나왔는데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라서 보좌관이 "아무튼 예 라고 대답하세요" 라고 해서 "예"라고 하는 장면이 그대로 TV에 나왔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mRk1aV6cuh8&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더합니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하원의원에 지속적으로 임기 중입니다. 공화당에도 척 그래슬리 의원은 93세인데 아직도 상원의원을 역임중입니다. 개헌을 해서 책임총리가 어쩌고 하는 국회의원들은 미국 처럼 80, 90세에도 명퇴하지 않고 해먹으려는 생각 뿐입니다. 

 

이들이 제왕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기들이 기득권, 권력을 누리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에 대한 멸칭이나 접두사prefix 로만 붙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검찰이 자기를 수사하면 검찰의 제왕적 권력을 해체해야 한다고 하고, 대통령이 자신들을 위협하니깐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자기를 반대하면 제왕적 국민이라고 조만간 부를 인간들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 자들의 면면을 보십시오.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자기한몸 불사를 사람은 한명도 없고 보이는 듯 안보이는 듯 뒤에서 4선, 5선, 6선 호박씨 까면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데 혈안이 된 인간들입니다. 

 

지금 개헌이 어쩌고 하는 간신배 악질 부패정치인들을 모조리 처단하고 대한민국을 리셋해야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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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표형
    17시간 전

    개헌은 적어도 1년이상 논의해서 국민적 공감대를 가져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