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지역 시군구장들,아주 보수적이고 틀에 얽매인 꼰대들, 지역 호족들
타지인은 배척하고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쳐있습니다.
아주 기득권들도 이런 기득권들이 없습니다.
시장님은 모르시겠지만 청년들이 떠나간다, 일자리가 없다하는데 알고보면 임금을 아주 쥐꼬리마치 줍니다. 최저시급도 안 주는 아르바이트 자리, 또는 딱 최저시급에 겨우 맞춰서 주는 80~90년대 개발도상국의 노동력 쥐어짜서 일 시키는 늙은 사장들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좋은 외제차 끓고 다니지요.
명절에 쉬는 것도 무슨 혜택을 베푸는 냥 생색내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심합니다.
세수가 없다면서 지방의원들, 지방 시구군수장들, 해외 여행가서 구설수 납니다.
저는 대도시가 성장할 수 이유가 다양한 사람들이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시의 공직개방에 대해 일장일단이 있음에도 시장님이 밀어붙이는 이유가 개방성이란 것과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지방토호들의 자치권을 강화하겠다? 서로 짬짜미하며 폐쇄성과 기득권만 강화될 것입니다.
행정능력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차라리 같은 처지인 광주랑 달빛동맹 강화하고 국가산단, 군위 신공항 산단, 남부 경제권 키우고 구미, 경산, 칠곡 같은 대구권 도시들이랑 지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대구가 발전하면 아쉬운 쪽이 먼저 요청하겠죠.
도청사가 안동으로 이전한지 10년이 다 되갑니다. 그 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 저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님 말씀대로 한 지붕 두 가족이면 오히려 싸움만 많아질 것입니다. 통합하는 의미가 전혀 없는게 맞습니다.
경북은 군위의성 때도 교통정리 안하시고 자꾸 원하는 것만 얻어가려고 하더니
이번에도 또 이러는거보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한지붕 두가족이면 통합 안하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