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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퀴어축제 주최 측과 시민단체는 완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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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쓰레기통에 연예인

퀴어축제 주최자 측은 올해도 동성로 퀴어축제를 강행하려는 모양새이고, 시민단체들도 대구시 측의 항소에 대해 반발하며 생억지를 부리는 모양입니다. 

 

이번에도 시장님답게 침착하게 원리원칙대로 대응하실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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