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과거와 달리 시대가 바뀌어 병사 한명한명이 귀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이 들어온지 9일밖에 안되었는데, 군기훈련 규정에 따르면 완전군장 상태에선 걷기만 시킬 수 있지만, 구보까지 지시를 했다네요.
중대장이라는 사람은 조사도 안받고 오히려 고향으로 가라는 휴가 명령을 받았다네요.
지휘관의 성별과 관계없이 군형법에 따라 즉시 조사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휴가명령을 하는 육군을 보면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