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민주주의의 장에서 다른 입을 막으면 언로가 막힌다지만
총선 참패의 원흉을 여기서 옹호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시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순신 장군은 사즉생을 해서 승리한 것이고
한동훈은 생즉사의 각오로 임해서 결국 총선에서 진 것입니다.
그런데 한동훈씨를 이순신 장군에 비하는 것은 그 분에 대한 엄청난 모욕입니다.
저런 사람과는 상대해주지 마십시오. 은근 정중한 척 하지만
시장님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건드리며 몽니를 부리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한동훈씨는 이순신 장군에 비할 것이 아니라 송나라 양공이 떠오릅니다.
역사적 인물에 비할바는 못되지요.그냥 장삼이사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