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정 선수의 팬이든 결국 그건 소수에 불과합니다.
사과를 하고 화해를 했기에, 오히려 열심히 화를 내던 사람들도 "그래 화해했으니 이제 그만해라" 라고 하는 것일뿐입니다.
스포츠에 정치가 묻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은 화해를 했는데 이제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젊고 늙고, 특정 선수 팬의 문제가 아닙니다.
선수에 대한 사감은 배제하고 일단락 되었으니 얼른 수습되기를 바라는 생각입니다.
선수들 본인들에게도 이러한 논란은 피해만 될 뿐입니다.
클린스만도 떠났고, 축구협회도 차기 감독 선임에 들어갔기에, 당사자들이 화해를 하였기에 더 이상 언론도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이준석도 시장님도 결국 정치인이기에
더 이상 정치인들의 논란의 주제로 소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여론은 오히려 정치에 관심없는 스포츠팬들이 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이런 의견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기사화되고 싶지 않기에 댓글은 안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음 한주도 힘내세요!
대구fc구단주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축구인의 입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