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새끼가 사람 새낀줄 알고 가서 따라 갔더니
벗겨보니 금수 새끼였소...
사람이 본인 생각과 마음도 조석지변으로 바뀌는대
어떻게 다른 사람 생각과 언행에 전부 합치하길 바라겠습니까만...
그래도 서로 맞대볼 정도로 형태는 비슷하다 생각 했는대...
어떻게 내부 총질이다, 좌파 프락치다라는 말도 안되는 몰상식한 내부 분란이라 생각 했던 주장들이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진단 말인가요.
내가 할배라고 다 좋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이건 아니지 않냐? 라고 말할대는 할배뿐인거 같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