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혜성(?)같이 등장해 파격적인 발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달까지 거의 2달 좀 안되어서 크나큰 광풍을 일으키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게 혁신위의 1호 혁신안에 형님을 징계취소를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또한 인요한 위원장님이 직접 대구에 찾아가서 형님이랑 공개 및 비공개로 얘기도 하셨었지요.
총평을 하자면 인요한 혁신위는 본인 스스로 50%는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마치 바람같이 등장해 바람같이 사라져 버리는 한시적으로 우리 보수정당의 희생양(?)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형님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