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장님 오랜 지지자로서 진심어린 질문 하나 던져 봅니다.
시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준석 전 대표를 필요하시다 생각 하시고 안고 가실려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이준석이 신당을 차리고 결국 자기 사람만 앉히는 모습을 보는데 있어 도데체 어디에 청년 정치가 있고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있는지 부족한 저로서는 전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결국 전혀 바뀌지 않는 정치권의 폐해를 그대로 답습하여 자신의 신당에서 그대로 하고 있는 모습만 제 눈에 보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큰 정치인으로 크면 나라가 바뀔꺼라고 하는 희망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신당 차리며 자기사람만 앉히는 모습을 보면 기대조차도 하지 않게 되옵니다.
단순히 정치적 계산을 잘해서 영민한다고 말씀 하시는 건지요? 부탁 드립니다. 청년 그렇다고 또다른 기득권 청년을 바라는건 절대 아닐껍니다.
짧은 답변 진심으로 간청 드리옵니다
새로운길 가고자 하는게 청년정치 아닌가요?굳이 나쁘게만 볼 일 아니지 않나요?
앞으로 좀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