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삼 여사님이 영부인이라면 밉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난 A라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는데 그 사람의 아내가
법적인 문제로 항상 이슈되고
자기 팬클럽을 만들고 인터넷에서는 녹취록 7시간 파일이라고 돌아다니고
영부인이 청와대 인사에 개입했다 , 청와대 실무에 관여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자꾸 돌면 그냥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왕 짜증날 것 같거든요
이순삼 여사님은 제가 보는 모습들은
전부 사회적인 활동들 , 자선활동이나 봉사활동 이런 모습들로 많이 봤어요
그리고 제가 이순삼 여사님을 잘은 모르지만
그간 봐온 모습들로만 봐선 영부인에 누구보다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경박스럽고 국민들 짜증나게 하는 국민 멀미나게 만드는 영부인들 이제 그만 ..
그리고 홍준표 시장님의 아쉬운 부분 중 하나가 여성 지지가 많이 부족하다라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또 이순삼 여사님만이 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SNS뿐만이 아니라 언론에도 간간이 이순삼 여사님의 활동 모습들이 나오는데
전 보기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