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정치적 판단을 하지않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군대정신에 맞다고는 하지만
불합리한 명령을 내리면 박 전 단장처럼 윤리적 감수성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윗선에서 불합리한 외압으로 항명하는 박 전 단장이 뚝심있고 소신있다고 보는 편인데
그래도 군인은 불합리한 명령도 따라야한다고 보시는지 준표형은 평소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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