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도 수도권 쏠림…박영순 "대구지역 연구·개발 예산 매년 줄어" (naver.com)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이 5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조8181억원 규모의 산업부 R&D 지역 예산 중 대구는 총 예산의 3.3%인 941억원만 지원 받았다.
특히 2019년 6.1%, 2020년 4.3%, 2021년 3.8%로 해마다 예산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소도권의 증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내년 국가예산에서 R&D 예산이 대폭 줄어들 계획인데
기업에서 걱정하는 고급인재 유치가 어려워지는 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대구의 모 기업은 R&D 연구소를 대구에 지으려다 인재유치가 힘들어 판교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여가부와 관변단체 지원금이 늘었다고 합니다.
공약도 안 지키고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대체 예산을 왜 이렇게 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념 타령하다 나라가 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