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찾던 중 정세균 기사를 보고
시간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7선에 장관 , 총리 , 국회의장까지 했지만
지난 대선 , 화려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고령에 미비한 지지율로
중도사퇴하고 말았습니다
시장님이 젊은이들의 목소리 많이
들어주시려고 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청문홍답에서 시장님에게 젊은 사람들이
알만한 것들 물어보면 가끔 모른다고
답하십니다 ,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5년 전의 시장님을 기억하고 있고
10년 전의 시장님을 기억합니다.
홍 시장님의 각종 영상 , 기사 등은
찾아보는 편인데
시장님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으십니다
다만
예전보다 더 딱딱해진 것이 가끔 느껴집니다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