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속 우리나라 큰 어르신께.

안녕하십니까?

홍시장님을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30대 청년입니다.

어제 제가 올린 글로 인해서 각종 인터넷 뉴스에 언급이되었는데요. (시장님의 댓글 여파)

언론 기자들은 본인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기사를 내더라구요. 당연한 것이지만요.

저는 일반 국민이자 그냥 평범한 대한민국에 사는 한 쳥년인데요. 

제가 시장님을 존경 하게된 것은 내 어머니 같이 착한사람이 잘 사는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고싶다. 라고 말씀 하시는것을 보고나서 입니다.

그래서 시장님의 여태까지 살아오셨던 발자취를 찾아

봤습니다. 한결 같았습니다. 순간 순간의 상황만 위해서 공직 생활을 하신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인들 입으로 벌어먹고 사는 집단이라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게 만드신 분 입니다.

  저는 시장님을 존경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그렇지만 무지성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하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시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상황, 사건, 세력을 떠나서 모든것을 품는 그런 모습으로 비쳐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또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의 코카콜라와 같이 시원한 모습도 좋아하는 지지자들도 있지만, 합리적인 모습을 원하는 국민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왜냐면 시장님의 성함은 이미 대한민국의 역사에 한 사람이 된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부모님 다음으로 제일 존경합니다.

시장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