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북북부에서 호우가 지속된 날은 13일~15일 이었는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에 서울에 갔다오는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에야 늑장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이미 늦어서 경북이 수해 최다 사망자가 나오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제대로 대비도 하지 않고,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인한 대참사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리위는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고, 언론에도 보도가 거의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언론에 보도가 되면 텃밭인 경상북도를 잃을까봐 침묵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정도면 미리 대비를 한 준표형님 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건 아닐까요?
이철우지사는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