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아직 노년층이 아닌데도 대구행복페이를 충전할 때 대구은행에 가십니다.
저는 'im샵' 어플로 충전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은행에 가는 게 더 편하다고 하십니다.
오는 7월에 대구행복페이가 대구로페이로 바뀌면서 오직 온라인으로만 충전이 가능하게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대구로 택시와 대구로 배달앱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지만,
정보전달력이 떨어지는 중장년, 노년 세대에게 자칫하다가 복지가 제대로 안 갈까 걱정입니다.
한번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센터 같은 곳에 모아놓고 앱 사용법과 충전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해보는 게 어떤지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로페이 교육을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