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님께서 협의회장을 맡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라는 것을 모집하더군요.
이전에 대구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에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이런 전국 단위의 대외활동에 참여할까 망설여 집니다.
홍반장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나요?
저는 포화 상태인 수도권보다 지방이 오히려 더 발전할 기회가 많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청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해보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