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담화를 나누고 있는 찰스왕에게 김건희 여사가 다가가 말을 시키면서 담화를 끊고, 윤대통령까지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때 찰스왕, 왕과 같이 담화를 나누던 사람 둘의 표정이 안좋은데. 김 여사의 이런 행동, 남의 말을 끊고 끼어드는 행동(interrupting)은 서구 사회에서는 상당히 무례한 행동입니다.
몰라서 그랬을 거라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문대통령 초기에 프랑스에서 김정숙 여사 옷을 칭찬한 외국 어느 영부인에게 김정숙여사가 옷을 벗어줘서. 그 외국 영부인이 옷을 받아 들고 황망해하는 표정의 동영상도 있었지요. 탱큐만 하면 될 걸 그 역시 서구 칭찬법을 몰라서 벌어진 일입니다.
알아두시면 좋을 듯해서. 글 올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