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차라는 작품은 학생(중.고등학생)만화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고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되었습니다.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긴 하지만 국민의 세금인 정부 예산 102억원이 지원되고 있고, 이 공모전의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으로 수여되고 있습니다.
문체부도 진흥원에 강력 경고를 하였습니다.
윤석열차작품?
마음껏 그릴수있고 sns,개인블로그에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정부예산이 들어간 공모전에서
정치풍작작품이 대상을 받는다는건 또다른문제
아닌가요?
문재인정부시절에도 정치풍작은 많았지만
공식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적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표절의혹도 있는 작품이네요.
작품선정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나 그건 표현의 자유 범주에 들어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