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에게 계략
유배신에게 총리 자리 한번 던져보람.
밖에서 속 편하게 비난만 하지 말고,
자칭 잘난 경제 전문가가께서 직접 한번 들어와서 해결해보라고.
내가 집적 국정을 총괄해도 겨우 해결할 정도로 난제인데,
윤, 홍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멍청하게 받으면, 몇 달 뒤에 경제 위기 해결을 못한 무능한 자로 집에 영원히 보내면 되고,
안 받으면, 배신자 프레임에 + 비겁자 프레임까지 덧씌워서 날리면 되고.
어느 쪽이든 당대표가 되서 또 탄핵질 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는 한 방법인 것 같은데,
동시에
리재명이랑 민주당 주요 인사에도 총리 한번 던져보지? 물밑으로
아무리 못해도 야당의 공세를 누그러뜨리고 진영을 흔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전에 홍준표가 써먹은 적도 있잖아. 이명박 정권때.
그런데,
어떤 보고가, 국익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 안위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반하는 것은 오직 홍준표의 개인적인 기분이라면,
그 보고를 삭제하고 무시하는 홍준표 개인이 문제인 겁니까?
아니면 국익에 무한히 기여한다는 사실이 문제인 겁니까?
그런식으로 국정을 운영하면, 누가 홍준표에게 제대로 된 보고를 하겠습니까?
그나저나,
쓰레기들의 집합소인 아레나 좀 폐지했으면,
아니면 차라리 내 아이디를 영구 정지시켜주든지
참 못된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