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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28%. 홍카님이 더 그리워지는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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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레임덕보다 심한 취임덕에 

당내 내홍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역시 홍카가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대통령이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하는 기분이 계속 듭니다


대화와 타협이란게 없고

정치가 실종되는 상황에 

규정집이나 들먹이는 기술자들의 한심함이 이런 결과를 만든거죠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왜곡한 작년 11월 초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홍카의 국가대개혁 7대과제 아젠다를 여전히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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