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꼭 대통령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저의 생각을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앞산, 팔공산, 수성못, 두류공원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성당못에 서서 앞산을 보면 사실 앞산이 거의 온전히 보였습니다.
지금은 사실 성당못에 서서 보면 최근 입주를 앞둔 계룡아파트가 보입니다.
성당동 본리동 아파트에서도 앞동이나 동쪽라인은 앞산이 보였습니다.
두류골프연습장쪽 두리봉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으며 잠시나마 앞산을 보며 힐링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보였던 앞산을 서부네거리 태왕 아파트가 가립니다.
그리고 역으로 앞산의 꼭대기에 올라가거나 앞산전망대에서는 대구의 경치가 잘 보이나
최근에 지어진 앞산해넘이전망대에서는 입주를 앞둔 계룡아파트와 지대의 높이 차리로 전망대가 조금 높을뿐 아쉽습니다.
제가 무조건적으로 남구주민의 희생을 바라며 아파트를 짓지말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아쉬워하는 점을 적은 것입니다.
남구에서는 요즘 빨래터 주변에 여러가지 공사가 진행중이고 앞산 맛 둘레길도 밀고 있는듯 합니다.
저는 남구 주민은 아니지만 앞산쪽 남구의 정리된 주택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주한옥마을이나 경주의 황리단길 처럼 좋은 관광지가 됐으면 합니다.
물론 한옥은 남구에 없지만 앞산과 더 좋은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본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앞산 맛 둘레길이 아닌 이름을 변경하고 중구에 향촌 문화관이라는 재미난 곳이 있는데 비슷한걸 지어 함께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실텐데 괜한글 적은 건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대통령은 무대홍 응원합니다.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