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의 매력은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심지였는데, 혹여나 이진훈 청장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으실까봐 걱정됩니다.
제가 홍반장 님에게 매력을 느꼈던 것은 중소기업 관련된 안입니다.
중소기업이 외부 해외로 떠나고 있습니다.
컬러풀보다 파워풀대구! 중소기업을 지자체에서 커뮤니티로 연결해서 서로 시너지를 발생시켜
좆소기업이라고 조롱받는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만들어주십쇼. 파워풀대구.
대구에 노인네들 제가 상대해봐서 압니다. 그 사람들은 안 바뀝니다. 노인버스 무료화나 그런 복지해줘도 안 먹힙니다.
보다 현실적으로 와닿는 대구를 바꿔버리겠다하는 원래 홍준표가 가졌던 매력을 되살려주십쇼 ㅠㅠ
경제성과 의료원 기능을 상실했던 진주의료원 같은 곳을 과감히 폐쇄시키던 그 결단력.
우린 파워풀한 컨셉으로 가야 합니다!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파워풀 대구! 이런 컨셉으로 가야 대구에 사는 사람들이 흥분하고 열광할 거 같습니다. 물렁물렁한 복지보다는
강한대한민국.
노인복지는 꼭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