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초중반부터 지금에 이르러 각종 매체를 통한 사이버 불링의 타겟이 된 연예인들이나 방송인들이 자해, 자진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매우 착잡한 기분이 듭니다
시기질투에 가득한 유저들은 넷상에서 자신이 남긴 글이 자신의 인격을 대변한다는 점을 망각하여 죄 없는 정신적으로 약한 유명인들을 타겟으로 삼고 그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기며 우매한 대중들을 선동해 자신을 정의의 사도로 미화하여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청꿈에 들어오기 이전 무수한 악플 테러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는데 더 이상 이러한 일을 좌시하지 않도록 차기 정권은 넷상에서도 유저들의 존엄을 수호하는 정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