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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과 경선을 본 제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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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대한민국
경선 때: 유승민=겁나 깐깐한 교수, 윤석열=레포트 베낀 학사생.

결론: 그냥 박살났음.


어제 토론: 안철수=나름 착한 교수(근데 고집있음), 윤석열=공부했지만 모자란 학생 이런 느낌입니다.


준표형은 어떻게 보셨나요?


※번외편

경선 때: 홍준표=인수인계하는 군대선임(착함), 윤석열=갓 들어온 이등병(사회물 덜 빠짐, 노는 거 좋아함)


홍반장 님은 나름 수평적인 위치에서 멘토링해주신 거 같습니다.


비유가 불쾌하셨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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