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근처에 맛있는 빵집 안다고 이번 주 토요일에 거기 가지 않겠냐고 하길래
나는 당연히 좋다고 ㅇㅋ 했고 그냥 주말에 한번 더 보자는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내일이 크리스마스네?
진짜 아무 의미 없이 제일 가까운 주말이여서 얘기한건데
괜히 나 혼자 의미부여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자기가 근처에 맛있는 빵집 안다고 이번 주 토요일에 거기 가지 않겠냐고 하길래
나는 당연히 좋다고 ㅇㅋ 했고 그냥 주말에 한번 더 보자는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내일이 크리스마스네?
진짜 아무 의미 없이 제일 가까운 주말이여서 얘기한건데
괜히 나 혼자 의미부여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여자가 에프터 먼저 신청하고 카톡 칼답해주면 각임.
희망회로 한번 각잡고 태워봐야지
산타양반인거 눈치 챈 걸수도 ㅋㅋㅋ 선물 줘야겠네
선물은 바로 "나"
여성분 돔황챠...
긍정적으로
100퍼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