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음에 많이 익숙한편임
중공업종사자고 죽는걸
정말 많이봄.
총리가 찾아가서 물통을 맞음.
뭐지? 자기자식이 물속에 있으면 바짓가랑이 붙잡고 살려달라하는게 정상아닌가? 내가 상식범주에서 벗어났나? 암튼 자식농사 짓는 냄새가 너무 역겨워서 그만봄.
이건희가 남해상의 크레인선 급파함. 완침전에 꺼낼계획이었겠지. 난 그때 공교롭게도 거제도 삼성중공업 있었음. 잘구경함. 그런데 유가족이 배건지지 말라네? 빠꾸함. 살릴생각이 있는건가 싶었음.
거기서 신경 꺼버림.
그리고 하루에 수백명씩 죽어나가는 나라에서 몇년째 300명 우려먹는 장면을 보고있음
8억 받았단 말에 억장이 무너지더라
컨테이너 사이에 짜부되서 죽은 사람이 산재로 1.2억 받던데
역겹네...
세월호는 안타까운 사건이지 ㄹㅇ
근데 저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게 너무 역겨움
감성팔이 생떼팔이 그만좀하고
제발 언제까지 진상규명 ㅇㅈㄹ할건지
나 그때 일땜에 사고해역에도 며칠 있었는데 복귀하려고 팽목항 도착했는데 우리한테 욕설하길래 허..참 싶더라 애먼곳에 화풀이라도 하고 싶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