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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결산하며

버니샌더스 책략가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포르투갈 축구의 벤투 감독의 빌드업 축구 4년을 평가해보자

지난 러시아 대회이후 부임하여 교체없이 꾸준히 실력을 쌓아 어제와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것은 그나마 우루과이 무승부 등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 포르투갈과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벤투감독의 방향대로 빌드업 축구를 계속 지속적으로 계승 심화 발전 시키는것이 한국 축구의 장래를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단기간의 성적을 위해 감독 교체, 전술 변화 등 견고한 실력없는 2002년식 급조된 성과에만 골몰한다면 영원히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그 얘로 이란의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을 10여년간 이끌면서 잠시 콜롬비아를 떠나있었지만, 어수선한 팀을 다시 지도하여 수준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즉 장기간의 지도로 고착화된 경기수준,감독과 선수의 팀웍이 형성되어 비롯된 것이다. 나는 지금 현시점에 벤투의 축구를 한국에 이식하여 성장시켜 먼 훗날 결실을 보는것이 꾸준한 성적을 거두는 지름길이 아닌가 감히 논평하는 바이다. 남은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를 거두길 선수들을 응원한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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