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의 소속사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인데 현재 소속가수로는 이달소 멤버들이랑 예전 원더걸스에서 활동했던
선예가 있는 ㅈ소기업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이 소속사가 왜 ㄹㅇ 악질이라고 불러지고 있나
그 이유도 함께 알려줌
1. 상상도 못할만큼 강행군(이달소 멤버 혹사 논란)
올해 이달소 스케쥴보면 연초에는 석달 넘게 퀸덤2 서바이벌 경연 준비했고 퀸덤이 끝나고 쉬는 시간 없이 6월달 쯤 flip that으로 컴백해 활동을 했음
그러면 조금 쉬어줘야하는데 이 소속사는 갑자기 츄를 제외한 멤버 11명을 해외투어로 굴리기 시작함
8월달 미주투어부터 10월 말 한국 서울 공연까지 2달 반
정도 굴린거지
그리고 이 일정이 얼마나 표독하냐면 공연하고 하루 쉬면 그 다음 하루 공연하는 수준의 일정이었고
심지어 국내가 아닌 미국에서 한 달간 엄청난 거리를 계속 이동하면서 돌은 적도 있고
그 기간 동안 멤버들은 부상입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서 몇명씩 계속 무대에 오르지 못했음
심지어 미주투어 마지막인 멕시코 공연에서는
멤버가 실신하는 일까지 있었고 멕시코 공연에서 멀쩐하게 공연한 멤버가 11명 중 여섯 명 밖에 안 되었음
(츄는 해외투어에 안 데려갔으니 제외해도 5명이나 부상을 안고 있었던 것)
그리고 멤버가 실신한 멕시코 공연 이후에도 계속 유럽 투어 돌고 그다음 일본 활동까지 했다고
유럽 때는 멤버 한 명(최리)가 건강상 이유로 완전히 빠졌고 이달소 하슬이라는 친구도 어깨 부상이 너무 심해져서 공연참여를 못할 정도였음
2. 정산 문제
이거는 굳이 딥하게 들어갈 필요가 없음
광고 겁나 많이 찍었던 츄도 아직 정산을 못 받았다는데
나머지 멤버들도 정산을 받았겠나 못 받았지
심지어 이달소는 신인그룹도 아닌 5년차 중견그룹에
속한 걸 감안하면 심각한거다.
특히 이달소가 스케쥴이 없어서 수익을 못 버는 ㄹㅇ 망돌이면 정산 없어도 이해가 가는데 앞에서 멤버들 굴린다고 했고 츄는 광고 많이 찍었다고 할 정도로 스케쥴 자제는 겁나 빡빡했음
내가 만약에 이달소 멤버다. 부상을 달고 이틀마다 콘서트를 하는데 심지어 미국이나 유럽처럼 장거리 이동할 정도로 혹사를 당해 근데 내 지갑에 들어오는 돈은
없어. 이건 사실상 노예취급 아니냐?
그 외에도 작년에는 소속사가 자금난으로 인해서 도산한다고 그러고 스태프 임금체불 문제도 심각하게 나왔음 그리고 오늘 나온 기사처럼 소속사 차원에서 츄 갈구는 건 말할 필요가 없다.
근데 츄를 스태프 갑질로 폭언했다며 탈퇴시키는데
애초에 스태프들 임금 안 주던 회사가 스태프 운운해
탈퇴시키는게 유머이긴 하다.
내 생각에는 이달소에서 츄가 나가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이달소 나머지 11명도 이 회사에서 츄처럼 퇴출되더라고 빠르게 탈출해야함
근로계약서 작성이 어찌 되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