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11월 15일 데오도루 다 폰세카(Deodoro da Fonseca) 원수는 당시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군사정변을 일으켜 페드루 2세(Pedro II) 황제를 폐위시키고 대통령직에 취임하면서 제정의 폐지와 공화정 수립을 선포합니다.
1889년 11월 15일 데오도루 다 폰세카(Deodoro da Fonseca) 원수는 당시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군사정변을 일으켜 페드루 2세(Pedro II) 황제를 폐위시키고 대통령직에 취임하면서 제정의 폐지와 공화정 수립을 선포합니다.
브라질 민주주의의 날이네
다만 저 때 민주주의는 군부와 자본가, 지주 등 정변의 주체들이 누렸고 노예를 비롯한 하층민들은 누리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