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이 영화 제발 봐달라며 막 홍보하는 영화면
망작일 확률이 매우 높다.
외계+인 1부(김태리)자전차왕 엄복동(비) 등을 생각하면 일리가 있는 듯
일반 관중들도 쓱 보면 이게 망작인지 아닌지 구분가는데 영화를 많이 보고 배우들도 개봉 전에 완성된 영상을 보면 망할지 안 망할지 딱 감이 오잖아
그래서 최대한 덜 망하려고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일단은 홍보하는 게 아닐까?
물론 흥한 영화들도 배우들 위주로 홍보하고 그러는 겅우도 꽤 있음그 때는 배우들이 스토리 등 이 영화 장점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많이 봐주세요라고 함
근데 배우들이 극장에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니 많이들 봐주세요 열심히 찍었으니까 많이들 봐주세요 등등 두루뭉실하게 홍보하면 100%망작임
이번에 비상선언도 평가 안좋던데
한산만 살아남을삘
한산은 그나마 본전은 했고
외계인이랑 비상선언은 그냥 망함ㅠㅠ
그리고 외계인과 비상선언만큼 기대받은 국내 대작이자 이정재 졍우성이 나오는 헌트는 아직 개봉은 안 했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 평이 좋드라
나도 헌트 우선 기대해보는중
외국에서 평가 좋다던데
17만=1UBD 라며 놀리던 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