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어떤 청붕이가 우크라이나 여성이 러시아군한테 성폭행 당한다면서 어떤 여성이 항의차원에서 칸 영화제에서 나체 시위를 했다던데
왜 굳이 영화제에서 저런짓을 하나 싶음
물론 주목 받는다고 그랬겠고 의도는 알겠지만 굳이 저기서? 이런생각이든다
그리고 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선 누구편도아니고 걍 중립기어 박는 편임
뭣보다 요새 언론들(특히 황색언론)이 러시아군에 대한 악행, 그게 진실이지는 모르겠지만 그 악행에 대해서 매우 적나라하게 기사를 나르고
너무 우크라이나 편만드는게 있어서 정말 러시아쪽만 잘못했나 이런생각이듬
여튼간에 영화를 위한 행사에 난데없이 저런 나체시위를 하니 걍 뜬금없다고 생각됨
저걸보니 그 작년에 자영업자 시위에서 마삼중 뒤에 붙어서 부정선거 ㅈ나게 외치고 자영업자 시위 분위기 흐트렸던 부정선거단도 생각남
나체 시위라니
나도 동의
나체 시위 안해도 할수있는 시위는 많음...
그런데 구지 타인의 눈을 썩게 만들면서 까지 벗고 나온다는건 있는 힘껏 쭈무르고 수치심을 느끼게 해달라고 발악하는거 밖에 안된다고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