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김복 ㅠㅠ
그립다 .. ㄹㅇ 위병소 초번 근무 끝나고
늦으막히 식당가서 배찢어질때까지 먹었다
말년되도 진짜 안질림
사회 나와서 먹으면 .. 돼지고기가 훨씬 고퀄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맛이 안나서 항상 아쉽다
그립지만 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이
군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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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김이랑 비엔나소시지가 젤 맛있음
그것두 맛있음 ㅋㅋ
버섯강정도 존맛
ㅋㅋㅋㅋㅋㅋㅋ탕수육인줄 알고 먹엇는디
물컹거려서 뭐냐했는데 버섯ㅋㅋㅋ
아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훈련소 첫 밥이 버섯강정이었는데
순간 컰쳐 쇼크가 왔지만 이내 현실을 받아들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기억하네 ㄷㄷ
나 5년전 8월이었는데
14 년 11월 군번인데
첫날은 뜨문 뜨문 생각이 난다 ㅎ
솔직히 버섯강정은 내 인생에 처음 먹어본 반찬 이었기에 .. ㅋㅋㅋㅋ
그리고 군대리아 나온날 장운동 활발한날
꼭 먹자마자 배아프던데
우유 때문 아니냐 ㅋㅋㅋ
난 군데리아 두개씩 먹음 ㅋㅋㅋㅋ 존맛탱 ㅠㅠ
ㅋㅋㅋㅋㅋㅋ
돼김볶, 비소케, 쇠고기 미역국 3대장 아침밥 비소케에 미역국에 김이랑 먹어주면 하루 시작이 아주 즐겁지 ㅋㅋㅋ
하루시작 즐거운거 쌉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곰탕 나온다? 그날은 ㄹㅇ 만사형통이다
와 꼬곰에 오징어젓갈? 끝남 ㅋㅋㅋ
아 오징어 젓갈 디테일 보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입소하기전 그 306 앞 식당에서 가족들이랑 먹었던 그 퍽퍽한 맛없는 제육볶음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ㅋㅋㅋㄹㅇ 뭘 먹어도 맛없을듯
나는 논산가는길에 휴게소에서 김밥이랑 우동을 먹었는데 씹 ;;;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ㅠㅠ 아무맛도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