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2 시절임
기억상 총 두번 갔던 것 같음
일단 본인은 고향이 전북이고
기숙사생이었는데 방학때 학생들 할거 없으니 고3빼곤 다 농구보러 전주 kcc체육관 감
같이간 남쌤 몇명과 이쁜 여자쌤 몇명 있었는데
그 여쌤 중 한분이 내 바로 옆자리였음
그때 kcc가 하위권이어서 약팀이었나봄
물론 본인은 그나마 크보에 더 관심있지만ㅋㅋㅋ
암튼 응원하는데 전주사람이라 그런지
kcc 팬이라 그런지 선수들 하나하나 잘 알고
응원가도 다 알던 분이었던 거임
kcc 경기가 잘 안풀리니
답답했는지 울진 않고 뭔가 좀 억울한 감정
든것처럼 아쉬워함 k리그 글 올라오길래
k리그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한번 적어봄
참고로 두번 경기보러 가서 두번 다짐ㅋㅋㅋㅋㅋ
야구는 딱 한번 보러 갔는데 그건 이김
아름다운 추억
아 그리운 고딩이여
그랬군
그랫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