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무조건 설득시킵니다. 제가 고른 배우자인걸요

상관없습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럼들의몫. 향후 성공해서 증명해보이면되죠

준표형님 질문도 굉장히 예상밖의 질문을 많이하시네요 ㅋㅋㅋ

자식이기는 부모없디는 몹쓸 격언이 생각납니다. 조용히 걀혼해서 각시를 많이 사랑해 주면 언젠간 이해하실거라 생각해요.

삼고초려 해야지요, 삼고로 안되면 십고 이십고 해야합니다

장모를 꼬셔야죵

아내를 먹여살릴 자신이 있고 함께 행복할 자신이 있으면 장인이 반대해도 일단 결혼해버려야죠. 결혼 이후에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머지않아 장인의 마음도 돌아설거라 내 그리 봅니다.

이거맞죠? ㅎㅎ

사랑하면 장인어른이 아니라 신이 뭐라해도 결혼하는거 아닐까요?

먼저 노력하고 그래도 할것같습니다.

허락해주세요 ㅠㅠㅠ

지금세대는 옛날처럼 사랑만으로 결혼 한다는 정서는 강하지 않다고 봅니다.

결혼은 평생을 함께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결정해야죠

로미오와줄리엣은 없다고 봅니다

장인어른이 설사 준표형이여도 설득해볼랍니다

내가 이 여자를 평생 지킬수있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장인은 그저 지나가는 경쟁자일뿐 입니다

수사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결혼 할 여친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ㅜ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가장 확실한 아기를 먼저 갖는다

나의 롤모델 홍카님

드르브 앵꼬바서 침 탁 뱉고 나오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네... 그렇습니까? 뭐~ 그러면은 저 뭐... 저 말고 좋은남자 잘 구해보십시요. 전 이만 가겠습니다."

이 정도의 말 밖에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애하고싶다

내 여자다 싶다.. 생각이 든다면

여성분께 물어 볼껍니다.

너희 아버지가 반대를 하는데

나 너 사랑하는데.

살래? 내 인생을 주겠다.

이걸 수락해 주는 여자가 있다면.

내 인생주고 살겠습니다.

저는 반대가 없어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사랑도 사랑이지만 당장의 자기 능력과 처지도 고려하게 되겠네요. 그런데 연애하는 마음보다 현실 감각이 앞선다면 상대를 좀 덜 사랑하거나 겁쟁이 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보면 홍대표님은 부인을 진짜 사랑하셨고 또 용기도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속도위반으로 쐐기를…

여자의 의사가 확고하면 장인은 문제없다고 봅니다.

장모는 별개입니다. 자꾸 와서 들쑤셔 딸을 지치게 만듭니다. 엄마 잔소리 이기는 딸 극극극소수 입니다.

여자친구 아버지가 장인이 됐다는 것은 어떻게든 결혼에 성공하긴 했다는 거겠죠.......? 뭐라도 해봐야지 않을까요

부모찬스가 없으니 반대하는 것 아닐지요? 청년 스스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는 아닌 듯 싶습니다.

홍준표의원님,종전선언결의한31명미하원의원들 부디 어떻게 막아주세요

https://m.youtube.com/watch?v=YWrNkVjHzWE

https://www.koreacouncil.kr/s1/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pn0OeIYwR3XGaB4tfGfXN4EbNSmf9X02FeeHnC3FCu_V-DQ/viewform

https://form.jotform.com/203498641601051

https://form.jotform.com/212378321792458

설득해도 반대하면 안함.

장모님 사랑을 받아야죠. 딸 마누라 이기는 장인은 없을거니까요.^^

그럼 결혼식이라던지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계속 만나다보면

장인이 져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사랑이 지속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요.

결국 장인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높지 않겠어요.

안하는게될거같긴함..

장인어른 매일 찾아가서 설득할거에요 ㅎㅎ 진절머리 나도록...

여자가 나 아니면 미쳐 날뛰도록 만듬.끝.

딱히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 반대를 이기고 결혼한 케이스에요

남편이 자존심상할텐데도 티 안내고 말로 행동으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고, 저도 이사람 못만나게하면 평생 결혼 안할란다 하니까 결국 허락하셔서 우여곡절 결혼 2년차인데

지금은 딸보다 사위를 더 예뻐하십니다.....

확신이 있고 부모님의 반대 사유를 납득할 수 없다면 무슨짓이라도 해봐야 후회가 안남는 것 같아요

이럴땐 베지터처럼 대놓고 밀고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겁니다

포기 vs 설득

설득이 안되면 능력이 없는 것이고

능력이 없으면 포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거부 할 수 없는 것을 제안 한다.

예를 들어 장인어른 명의에 건물이라든지 ~

돈 싫어하는 사람 없더라😙

저는 남편 21살에 만났더랬죠. 10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초창기에는 저희 부모님이 빈대했었어요. 연애조차도 이 남자애는 아닌거 같다고. 그러나 저는 뚝심있는 여자기에 주욱 만났더랬죠. 나이가 차니 저희부모님은 항복하시고 결혼하라했는데 이제 시어머니가반대..ㅠㅠ 이때는 저도 포기하고 싶더라고요. 그러나 또 발동해버린 저의 오기가.. 용납을 안해서. ^^;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편지쓰고 떡만들어다 바치고..몇달을 노력한 끝에 결국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아 물론 헤어질 위기 몇번 있었어요. 반대때문 보다 다른 이유로.. 그리고 그렇게 결혼해서 과연 행복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인생은 원래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떫은맛 다 느끼는거죠..^^ 이제 결혼한지 14년인데 지나고보니 괜찮아요.

저는여자라~만약시아버님이~반대하신다면~삼시세끼를차려드리며~백의종군하겠습니다~~

결혼이란 두 가족이 한가족이되는 시작점인데

양가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면 그 결혼은 하지않는게 미래를 위한 좋은선택.

극복이 가능한 이유(ex. 경제적 능력, 외모) -> 극복

극복이 불가능한 이유 -> 안녕

그냥 안할거 같은데...

반대하면 하기 싫을듯. 헤어진다

설득해서 억지로 결혼승낙 받아봐야 결혼생활 내내 피곤할 가능성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행동방향을 결정해야 되겠죠.

그래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전 계속 장인에게 어필하고 뭐라도 해볼 것 같읍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능력이 받쳐줘야된다. 내 이래 봅니다. 능력이 있어야 설득도 되니까 말이죠

설득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포기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준표형님과 반대로 전라도 출신에 부산출신 와이프와 결혼했습니다. 물론 장인 반대가 심했지요.

살면서 보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제고향에서도 준표형 인기 많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영호남통합대통령!!!!

일단 저지른다 살면서 장인께 인정받는다.

1. 먼저 장인어른이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를 수집한다 → 애인과 애인 가족들 인터뷰 들어감

2. 수집된 이유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2-1. 타당한 경우 → 향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현실적이면서도 비전있는 대안 마련

2-2. 타당하지 않은 경우 → 장인어른의 성격 특성에 따라 합리, 논리, 분석, 감성, 운명론, 신학 등 콘셉에 맞게 타당하지 않은 근거를 들되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한 차선책 마련

3. 타당성 검토 및 대안-차선책 마련이 끝나면 모두 PPT와 유튜브 영상 등으로 시청각 콘텐츠화

4. 이를 바탕으로 실제 프레젠테이션 연습 및 장소-식사 섭외 완료

5. 자리를 마련하여 적절한 장소에서 장인어른이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그에 대한 대안 마련을 통해 불안 종식

6.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제거하기 위한 감동 연설, 비전 제시를 동반하며 당장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변화에 대한 시한부 검증 제안

(예를 들면 100일간 매일 부업으로 5만원 벌어서 모두 장인어른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3달간 매일 살을 빼서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겠습니다. 10개월 이내에 서울 수도권 MBA과정 등록하겠습니다. 등 장인어른이 나에게 지적하는 가장 치명적인 요소를 극복할 수 있는 검증 제안을 통해 그걸 검증한다면 반드시 승복하실 수 밖에 없게끔 자가당착의 덫을 쳐버림)

7. 더불어 장모님 포섭, 애인의 친구들 포섭, 장인어른의 친구들까지 사전미팅하여 지지영상인터뷰 작성하여 완벽히 장인어른 설득 가능.

오히려 장인에게 더 잘하려고 하기보다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 현재 애인에게 더 잘해주면

결국 장인도 딸의 행복을 바라면서 설득되지 않을까 이래 봅니다.

사실 말이 쉬운거지 현실은 더 노력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