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당사자들끼리 사랑한다면야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인 되실분을 설득할 수 있을거라고 자신하지만, 혹여 끝까지 허락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서로간 사랑과 믿음이 있고,스스로에게 책임질 능력이 있다면 일단 손잡고 도망이라도 칠 것 같네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바로 시전하고 결혼 골인합니다 ㅋㅋㅋ

결혼은 가족간의 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봐도 아니다 싶으면 그 집안과는 결혼하지 않으렵니다.

반대하는 이유가 타당한지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진짜 사랑한다면 장인도 상관 없습니다.

결혼해야죠ㅎㅎ

흠...기분은 안좋을꺼 같긴한데 반대하면 오기로 더 결혼하고 싶어질듯 하기도 하고...모르겠네요ㅋㅋㅋ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

ㅎㅎ 진실된마음을 보여줘야겠죠

그러면서 속도전으로 최고에혼수

손주을 ㅎㅎ

중요한건. 각시될사람과. 합이하에 ^^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자신이 있다면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고민입니다 ㅠㅠ 어쩔까요...

아내에게 진짜 잘한다 .장인 어른께서 감동하시게~

진심으로사랑하는모습, 열심히 사는모습으로 설득하겠습니다^^

일단 연애를 해야 장인이 생기죠?

반대하는 이유를 어쭤어보고 장인어른이 승낙할수있도록 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반대해도 그냥합니다

장인어른 의사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배우자의 의사를 제일 중요히 여길 것 같습니다.

전 반대하면 안할거 같긴해요

장인을 만나뵙고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릴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겠습니까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설득해 보렵니다.

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하지만 남자가 되서 안돼도 돼게 해야죠!!!!

장인또한 선택의 시간이 있었을터

나또한 내 가정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장인은 결혼에 반대를 몬한다' 내는 마 그렇게 봅니다. 이미 결혼을 했으니까 장인이 된 거다 그렇게 봅니다.

윽..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픔...

그렇기에는 사람이.... 크흠

저는 진짜 그런 상황입니다.. 어떻게든 마음 돌려야합니다 ㅜ

장인이 나를 싫어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장인어른이 반대한들 결혼할거같네요

제가 여자친구를 사랑하는만큼 장인어른을 설득하고자 하지 않을까요?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하면 그냥 우리끼리 일 저지르고ㅋㅋ 호감 정도의 감정이라면 헤어집니다.

보쌈!!!!!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기회를 엿볼거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여자친구만 동의한다면 혼인신고를 먼저 해서 승부수를 던질 생각입니다

여자친구가 그래도 아버지 동의를 받고 결혼하고 싶다면 그땐 정말 아쉽지만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고 헤어질거같습니다

"이런 여자친구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 장인어른께서 판단해 주십시오! 결혼 하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 말라면 안 하겠습니다."

그러면 장인어른이 저랑 같이 살아주십시오!

솔직히 장인어른이 반대하면 요즘 세상에서는 밀고나가기가 힘들겠지요

저는 결혼 할때 , 35살인데 장인 장모님께 드린말씀이

"제가 사내로써 다른건 몰라도

1.송장을 닦아서라도 먹고사는건 걱정 안시키겠다고 약속 드리고 ,

2. 장인 장모님 아프시면 나중에 병원비는 제가 평생 댄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

1.얘기해봤는데 문ㅈㅇ처럼 우이독경이면 포기하고 딴 여자 만남

2.얘기를 들어주는 준표형 스타일이면 계속 설득하고, 노가다를 하더라도 배우자와 자녀를 먹여 살리는 자세로 일관함

왜 자꾸 순정, 결혼 같은거 얘기하시는거예요.. 솔로는 울다 갑니다 ㅜㅜ

홍준표가 답이다~

진짜 서로 사랑하면 무시하고할듯.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먼저는 남자로서 인정 받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겠죠

그러나 장인이 반대한다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 버린다면 그거야 말로 못난 남자.

상대방만 동의한다면 결혼을 강행하고

배우자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줄겁니다.

혹시 홍의원님의 마음이 그러한것은 아니신지

사위가 홍의원님이고 배우자가 우리이며

장인이 당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라면 어떻게든 밀어붙일 것 같습니다

그만한 각오도 없이 결혼을 결정하진 않았으니깐요 ㅋㅋ

근데... 결혼... 할 수 있겠죠...?ㅠㅠ
아니 연애는...ㅠㅠㅠ

꼭 결혼하고 성공해서 장모한테만 잘해줄거에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했습니다.

그래도 반대가 거세다면 남자답게 사랑을 쟁취하고 마음의 문을 여시게 해야한다 그리 생각합니다.

다른 여자 찾겠습니다.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으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진 않습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포기하겠습니다.

결혼은 개인이 아닌 가족대 가족이 하는것이라 배웠습니다.

장인어른의 사람 보는 눈을 칭찬하겠습니다